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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공지사항 동부투신,안정적수익올린 10대
작성일
2002-08-01
조회수
1334
"요즘 같은 증시 침체기에도 자산운용을 잘해 꾸준한 수익을 내는 투신사와 자산운용사가 있다. 펀드 평가회사인 제로인에 따르면 금리가 급등락했던 올해(1월 2일~4월 7일) 채권형 펀드에서 가장 안정적으로 수익을 낸 운용사는 서울투신운용으로 나타났다. 서울투신운용은 이 기간 중 전체 채권형 펀드의 평균 수익률이 3.30%로 수익률 1위를 기록한 데다 매주 안정적으로 수익을 낸 것으로 조사됐다. 2위는 현대투신운용으로 수익률은 1.69%로 높지 않으나 금리 급등락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으로 수익을 낸 것으로 나타나 안정성 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2.26%의 수익률을 올린 조흥투신운용이 3위를 차지했고 제일투신운용(1.64%).한화투신운용(2.09%).동부투신운용(2.74%).미래에셋투신운용(1.99%).한국투신운용(1.63%).국은투신운용(2.02%).대한투신운용(1.59%) 등도 안정적 수익을 올린 10대 운용사에 들었다. 이같은 순위는 주간 평균 수익률에서 주간 평균 표준편차를 뺀 수치가 높은 순으로 매긴 것이다. 표준편차란 평균에서 얼마나 벗어났느냐를 따지는 지표로 평균에 가깝게 꾸준히 수익률을 낸 운용사가 안정적인 운용사라 할 수 있다. 국내에서는 펀드를 평가할 때 단순히 수익률로 순위를 매기나 선진국에서는 안정성 지표를 중시해 얼마나 꾸준하게 수익을 냈느냐로 펀드를 평가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한편 로이터통신의 자회사로 펀드 평가업무를 하는 리퍼코리아가 이 기준에 따라 지난달까지 최근 6개월간 펀드 유형별 수익률을 분석한 결과, 만기 3개월 미만의 단기 채권형 펀드에서는 조흥투신운용의 펀드가 1, 2위를 차지했고, LG투신운용의 펀드가 3, 4위를 차지했다. 만기 1년 이상의 장기 채권형 펀드는 삼성.한국.동원투신운용의 펀드가 상위 5위권에 랭크됐다. 비과세 채권형 펀드에서는 주은.서울.삼성.국은투신운용 펀드가 우수한 성과를 낸 것으로 나타났고, 주식편입 비율이 50% 이상인 주식 혼합형 펀드는 동양오리온.동원.대한.한국투신운용 펀드가, 주식과 채권편입 비율이 각각 50%, 60% 미만인 채권 혼합형 펀드에선 현대.동원.동양오리온.한화.현대투신운용 펀드가 상위권에 들었다. 현대투신운용 박성원 채권전략팀장은 "단순한 수익률로 펀드를 평가하는 것은 금리나 주가의 급등락에 따른 영향을 측정할 수 없는 만큼 안정성 지표를 고려해 펀드를 평가하는 것이 옳은 방향" 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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